아래에서는 키움증권에서 리튬 테마 관련 기업으로 리튬이온 배터리 공급망의 다양한 단계(배터리 제조, 양극재, 음극재, 전해질, 리튬 추출 또는 가공 등)에 관여하고 있으며, 리튬 가격 상승이 기업의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그 역할, 시장 위치, 원료 수급 구조에 따라 다릅니다.
리튬 가격 상승은 일반적으로 리튬 추출 및 거래 관련 기업에 직접적인 이익을 가져오지만, 리튬을 원료로 사용하는 기업(예: 배터리 제조사, 소재 기업)에는 원가 상승으로 인해 비용 부담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기업이 비용 전가를 성공하거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한 경우 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래 분석은 웹 및 SNS 게시물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최신 시장 동향을 반영했습니다.
1. LG에너지솔루션 (LG Energy Solution)
- 리튬과의 연관성: LG에너지솔루션은 세계적인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사로, 전기차(EV),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IT 기기용 배터리를 생산합니다. 리튬은 배터리의 핵심 원료로, 양극재와 전해질에 사용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하이니켈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와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주력으로 생산하며, 리튬 수요가 높습니다. 최근 LFP 배터리 양산을 본격화하며 리튬 의존도가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전망: 리튬 가격 상승은 원재료 비용 증가로 이어져 단기적으로는 영업이익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공급망과 장기 공급 계약(예: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LG화학 등)을 통해 리튬 수급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고객사(완성차 업체)와의 가격 연동 계약을 통해 비용 전가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LFP 배터리 시장 점유율 확대와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혜택으로 인해 중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반기 실적은 견조할 것으로 전망되며, 리튬 가격 상승의 영향은 비용 관리와 시장 수요 증가로 상쇄될 수 있습니다.
2. POSCO홀딩스 (POSCO Holdings)
- 리튬과의 연관성: 포스코홀딩스는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상위 지주사로, 자회사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을 통해 리튬 사업에 깊이 관여합니다. 포스코는 호주 필바라미네랄과 협력해 광석 리튬 기반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며, 아르헨티나 염수리튬 프로젝트를 통해 리튬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광석 및 염수 리튬 생산량을 22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전망: 리튬 가격 상승은 포스코홀딩스의 리튬 광산 및 가공 사업(포스코아르헨티나,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에 직접적인 이익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3년 리튬 가격 폭락으로 인해 아르헨티나와 호주 사업에서 각각 1286억 원, 1229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나, 가격 반등은 이러한 적자를 줄이고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철강 본업과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높은 투자 부담(9226억 원 규모 유상증자)과 미국의 캐나다산 관세(35%) 리스크가 존재하므로, 리튬 가격 상승의 긍정적 효과가 재무 부담과 상쇄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튬 수요 증가와 공급망 다각화로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전망이 우세합니다.
3. LG화학 (LG Chem)
- 리튬과의 연관성: LG화학은 양극재, 분리막, 전해질 등 이차전지 소재를 생산하며,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소재 내재화율을 높이기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건설 중입니다(2026년 LG에너지솔루션 수요의 36% 조달 목표). 리튬은 양극재(LCO, NCM 등)와 전해질의 핵심 원료로 사용됩니다.
-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전망: 리튬 가격 상승은 양극재 생산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지만,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과의 내부 거래 및 장기 공급 계약을 통해 비용 변동성을 완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글로벌 배터리 수요 증가와 IRA 혜택으로 인해 양극재 수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리튬 가격 상승의 부정적 영향을 상쇄할 수 있습니다. 2025년 2월 주가 상승(1.62%)은 리튬 관련주로의 기대감을 반영하며, 단기적으로는 비용 부담이 있을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큽니다.
4. 포스코퓨처엠 (POSCO Future M)
- 리튬과의 연관성: 포스코퓨처엠은 리튬이온 배터리용 양극재(하이니켈 NCM, 단결정 양극재)와 음극재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 기업입니다. 리튬은 양극재의 핵심 원료로, 특히 하이니켈 NCMA(니켈 함량 86% 이상) 양산에 필수적입니다. 2023년 기준 양극재 생산 능력은 15.5만 톤이며, 2030년까지 100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과 협력해 리튬 공급을 안정화하고 있습니다.
-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전망: 리튬 가격 상승은 양극재 원가 상승으로 이어져 단기적으로는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포스코퓨처엠은 GM,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주요 고객사로부터 약 100조 원 규모의 수주를 확보했으며, 원가 연동 계약 구조를 통해 비용 전가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북미 및 유럽 공급망 확대(예: 캐나다 합작 양극재 공장)와 1.1조 원 규모 자금 조달로 투자 여력을 확보해 리튬 가격 변동에 대한 대응력이 강화되었습니다. 리튬 가격 상승이 지속되면 단기적으로는 비용 부담이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수요 증가와 안정된 공급망으로 긍정적인 이익 전망이 기대됩니다.
5. 에코프로 (Ecopro)
- 리튬과의 연관성: 에코프로는 양극재(하이니켈 NCM)와 전구체를 생산하며, 리튬이온 배터리의 핵심 소재 공급에 관여합니다. 리튬은 양극재 제조에 필수적이며, 에코프로는 LG화학, SK온 등 주요 배터리 제조사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전망: 리튬 가격 상승은 양극재 원가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에코프로는 2025년 2월 주가 상승(3.32%)에도 불구하고 비용 부담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마진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에코프로는 전구체 및 양극재의 기술력과 글로벌 수주 확대를 통해 비용 전가를 시도할 수 있으며, 전기차 시장 성장으로 중장기적인 수익성은 긍정적입니다. 리튬 공급망 다각화와 재활용 기술 개발이 추가적인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6. 엔켐 (Encem)
- 리튬과의 연관성: 엔켐은 리튬이온 배터리용 전해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리튬염(LiPF6 등)이 전해질의 핵심 원료입니다.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에 전해질을 공급합니다.
-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전망: 리튬 가격 상승은 전해질 원가 증가로 이어져 단기적으로는 이익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025년 2월 주가 상승(1.81%)은 리튬 관련주로의 기대감을 반영하지만, 비용 전가 능력과 공급망 안정성에 따라 이익이 좌우됩니다. 엔켐은 글로벌 시장 확대(특히 북미)와 전해질 기술 개발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7. 세방전지 (Sebang Battery)
- 리튬과의 연관성: 세방전지는 자동차 및 산업용 납축전지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생산합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ESS와 전기차용으로 사용되며, 리튬은 주요 원료입니다.
-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전망: 리튬 가격 상승은 배터리 제조 원가 증가로 이어져 단기적으로는 마진 압박이 있을 수 있습니다. 2025년 2월 주가 상승(0.77%)은 시장의 기대감을 보여주지만, 리튬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납축전지 사업 비중이 크므로 가격 상승의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ESS 시장 성장으로 이익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8. 코스모화학 (Cosmo Chemical)
- 리튬과의 연관성: 코스모화학은 이차전지용 음극재(흑연 기반)와 전구체 소재를 생산하며, 리튬은 음극재와 전구체 제조에 간접적으로 관여합니다.
-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전망: 리튬 가격 상승은 음극재 생산 비용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코스모화학의 주요 제품(흑연, 티타늄 소재)의 리튬 의존도는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2025년 7월 주가 하락은 시장의 우려를 반영하지만, 전기차 수요 증가와 음극재 시장 확대는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9. 포스코엠텍 (POSCO M-Tech)
- 리튬과의 연관성: 포스코엠텍은 리튬 추출 및 가공 관련 기술을 보유하며, 포스코그룹의 리튬 공급망에 참여합니다.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로, 포스코엠텍은 리튬 관련 설비 및 소재 사업에 관여합니다.
-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전망: 리튬 가격 상승은 리튬 추출 및 가공 사업의 수익성을 직접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2025년 2월 주가 상승(4.60%)은 리튬 관련주로의 기대감을 반영합니다. 포스코그룹의 리튬 사업 확장(예: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과 연계된 성장 잠재력이 크며, 중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이익 성장이 기대됩니다.
10. 후성 (Husung)
- 리튬과의 연관성: 후성은 전해질용 리튬염(LiPF6)과 불소화합물을 생산하며, 리튬이온 배터리 전해질 소재에 직접 관여합니다.
-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전망: 리튬 가격 상승은 리튬염 생산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지만, 후성은 전해질 소재의 기술력과 글로벌 공급망을 통해 비용 전가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025년 2월 주가 상승(0.40%)은 시장의 긍정적인 전망을 반영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비용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전해질 수요 증가로 이익이 개선될 가능성이 큽니다.
11. 성일하이텍 (Sungil Hitech)
- 리튬과의 연관성: 성일하이텍은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 및 소재 회수 기술을 보유하며, 폐배터리에서 리튬, 니켈, 코발트 등을 추출합니다.
-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전망: 리튬 가격 상승은 재활용 리튬의 가치를 높여 성일하이텍의 수익성을 직접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2025년 7월 주가 상승은 리튬 재활용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합니다. 배터리 재활용 시장의 성장과 환경 규제 강화로 중장기적으로 높은 이익 성장이 기대됩니다.
12. 천보 (Chunbo)
- 리튬과의 연관성: 천보는 전해질용 리튬염(LiPF6)과 첨가제를 생산하며, 리튬이온 배터리 전해질 소재에 관여합니다.
-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전망: 리튬 가격 상승은 전해질 원가 증가로 이어질 수 있지만, 천보는 고부가가치 첨가제와 글로벌 고객사(LG에너지솔루션 등)와의 협력을 통해 마진을 방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025년 7월 주가 상승은 긍정적인 시장 전망을 보여줍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전해질 시장 성장으로 이익이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13. 강원에너지 (Kangwon Energy)
- 리튬과의 연관성: 강원에너지는 이차전지 소재 및 부품 관련 사업에 참여하며, 리튬이온 배터리 관련 소재를 간접적으로 다룹니다.
-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전망: 리튬 가격 상승의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이차전지 소재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간접적인 수혜가 가능합니다. 2025년 2월 주가 상승(3.62%)은 시장의 기대감을 반영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소재 및 부품 수요 증가로 이익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14. 미래나노텍 (Mirai Nanotech)
- 리튬과의 연관성: 미래나노텍은 나노 소재 및 이차전지용 소재(음극재 등)를 생산하며, 리튬은 음극재 제조에 간접적으로 사용됩니다.
-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전망: 리튬 가격 상승은 음극재 원가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단기적으로는 마진 압박이 있을 수 있습니다. 2025년 2월 주가 상승(2.15%)은 리튬 관련주로의 기대감을 반영하지만, 리튬 의존도가 낮아 영향은 제한적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나노 소재 기술력과 전기차 시장 성장으로 이익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15. 중앙첨단소재 (Joongang Advanced Materials)
- 리튬과의 연관성: 중앙첨단소재는 이차전지용 소재(분리막, 전극 소재 등)를 생산하며, 리튬은 배터리 제조에 간접적으로 관여합니다.
-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전망: 리튬 가격 상승의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이차전지 소재 수요 증가로 간접적인 수혜가 가능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전기차 및 ESS 시장 성장으로 이익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16. 앱트뉴로사이언스 (Apt Neuroscience)
- 리튬과의 연관성: 앱트뉴로사이언스는 리튬 관련 사업보다는 바이오 및 나노기술에 초점을 맞춘 기업으로, 리튬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낮습니다. 이차전지 소재 관련 기술에 간접적으로 관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전망: 리튬 가격 상승의 영향은 미미하며, 이익 전망은 이차전지 소재 관련 기술 개발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데이터로는 명확한 이익 전망을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17. 대보마그네틱 (Daebo Magnetic)
- 리튬과의 연관성: 대보마그네틱은 이차전지 제조 장비(자석, 분리막 관련 설비 등)를 생산하며,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 공정에 간접적으로 관여합니다.
-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전망: 리튬 가격 상승은 제조 장비 수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전기차 배터리 생산 설비 수요 증가로 간접적인 수혜가 가능합니다. 2025년 2월 주가 상승(1.27%)은 시장의 긍정적인 전망을 반영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배터리 제조 설비 시장 확대가 이익 성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18. 광무 (Kwangmu)
- 리튬과의 연관성: 광무는 이차전지 관련 소재 및 부품(전극, 분리막 등)을 생산하며, 리튬은 배터리 제조에 간접적으로 사용됩니다.
-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전망: 리튬 가격 상승의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이차전지 소재 시장의 성장으로 간접적인 수혜가 가능합니다. 2025년 2월 주가 상승(1.51%)은 시장의 기대감을 보여줍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소재 및 부품 수요 증가로 이익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19. 하이드로리튬 (Hydro Lithium)
- 리튬과의 연관성: 하이드로리튬은 리튬 추출 및 가공에 직접 관여하는 기업으로, 리튬 광산 개발 및 리튬 화합물 생산에 초점을 맞춥니다.
-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전망: 리튬 가격 상승은 하이드로리튬의 수익성을 직접적으로 개선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5년 2월 주가 상승(6.84%)은 리튬 가격 반등에 대한 시장의 강한 기대감을 반영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리튬 수요 증가와 공급망 다각화로 높은 이익 성장이 기대됩니다.
20. 새빗켐 (Saebit Chem)
- 리튬과의 연관성: 새빗켐은 이차전지용 소재(전해질, 첨가제 등)를 생산하며, 리튬은 전해질 제조에 사용됩니다.
-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전망: 리튬 가격 상승은 전해질 원가 증가로 이어질 수 있지만, 새빗켐은 고부가가치 첨가제 생산으로 마진을 방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025년 2월 주가 상승(0.65%)은 시장의 기대감을 반영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전해질 시장 성장으로 이익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1. 리튬포어스 (Lithium For Us)
- 리튬과의 연관성: 리튬포어스는 리튬 추출 및 가공에 특화된 기업으로, 리튬 광산 개발과 리튬 화합물 생산에 관여합니다.
-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전망: 리튬 가격 상승은 리튬포어스의 수익성을 직접적으로 개선하며, 2025년 2월 주가 급등(13.89%)은 리튬 가격 반등에 대한 강한 시장 기대감을 보여줍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전기차 및 ESS 수요 증가로 높은 이익 성장이 예상됩니다.
22. 유일에너테크 (Yuil Enertech)
- 리튬과의 연관성: 유일에너테크는 이차전지 제조 장비(전극 공정, 조립 공정 등)를 생산하며,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 공정에 간접적으로 관여합니다.
-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전망: 리튬 가격 상승은 제조 장비 수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전기차 배터리 생산 설비 수요 증가로 간접적인 수혜가 가능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배터리 제조 설비 시장 확대가 이익 성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23. 미래산업 (Mirae Industry)
- 리튬과의 연관성: 미래산업은 이차전지 관련 장비 및 소재를 생산하며, 리튬은 배터리 제조 공정에 간접적으로 사용됩니다.
-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전망: 리튬 가격 상승의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이차전지 제조 장비 및 소재 수요 증가로 간접적인 수혜가 가능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전기차 및 ESS 시장 성장으로 이익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종합 분석
- 리튬 가격 상승의 영향: 리튬 가격 상승은 리튬 추출 및 가공 기업(하이드로리튬, 리튬포어스, 포스코엠텍, 성일하이텍 등)에 직접적인 이익을 가져오며, 이들 기업은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됩니다. 반면, 리튬을 원료로 사용하는 배터리 제조 및 소재 기업(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 엔켐 등)은 단기적으로 원가 부담이 증가할 수 있으나, 비용 전가 능력, 장기 공급 계약, 글로벌 수요 증가로 중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이익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조 장비 및 간접 소재 기업(대보마그네틱, 유일에너테크, 미래산업 등)은 리튬 가격 상승의 직접적인 영향은 적지만, 이차전지 시장 성장으로 간접적인 수혜가 기대됩니다.
- 시장 동향: 2025년 2월 리튬 관련주들의 주가 상승(리튬포어스 13.89%, 하이드로리튬 6.84%, 포스코엠텍 4.60% 등)은 리튬 가격 반등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반영합니다. 그러나 2023년 리튬 가격 폭락과 전기차 시장 둔화로 포스코그룹 등이 재무 부담을 겪은 점을 고려할 때, 리튬 가격 상승의 지속성과 글로벌 수요 회복이 기업 이익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입니다.
참고사항: 리튬 가격은 변동성이 크며, 전기차 시장 성장, 공급망 안정성, 정책적 요인(예: 미국 IRA, 중국 수출 규제) 등이 기업 이익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정확한 이익 전망은 각 기업의 재무제표, 공급 계약 구조,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추가 정보가 필요하거나 특정 기업에 대한 심층 분석을 원하시면 말씀해 주세요.

